권리당원 50%+도민 50%…8일 TV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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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공천장의 향배가 전화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

    여론조사는 나란히 경선주자인 이시종 지사와 오제세 의원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안심번호 여론조사(2000명) 50%를 반영하고 현역의원 10% 감산룰도 적용해 공천자를 확정한다.  

    여론조사에 앞서 8일 이 지사와 오 의원간 민선5, 6기 도정 등을 주제로 TV토론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