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김건희 여사 명품백 문제 사과·해병대 ‘특검 거부’ 진천서 충북도민체전 개막…5천여명 선수 ‘열전’의대 교수들 오늘 동시다발 휴진…응급·중증환지 진료는 유지 정부 손 놓은 사이 “일본에 기술 빼앗길 판”…‘라인 강탈’에 대한민국 발칵대전시,‘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기재부 예타 재도전21대 충북 국회의원 입법 성적…대표발의 입법성공률 27.8%…1위 도종환·꼴찌 엄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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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병원(이사장 조임호)’이 이달 인근 건물로 이사할 예정인 가운데 이전 건물이 ‘임차’ 건물이어서 ‘의료법인 허가’와 관련해 주목된다. 현행법상 의료법인의 허가는 ‘기본재산(토지‧건물)을 임차해 출연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료법에는 의료법인이 기본재산(토지‧건물)을 임대해 출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청주병원은 지난 4월 30일까지 병원을 이전하기로 했지만 10일 현재까지 이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뉴데일리
◇윤 대통령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걱정 끼쳐”윤석열 대통령이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걱정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2년 반 동안 검찰 수사가 이뤄진 점을 언급하며 “정치 공세, 정치 행위 아니냐”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해병대원 특검에 관련해 (공수처와 경찰) 수사결과를 보고 국민께서 납득이 안 된다고 하시면 제가 먼저 특검을 하자고 주장하겠다”며 특검 거부 의사를 내비쳤다.◇끝없는 ‘의정갈등’에 환자들만 ‘죽어나간다’의정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주 1회 휴진 방침에 따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10일부터 동시다발 휴진에 들어간다. 다만, 응급‧중증‧입원환자의 진료‧수술은 유지한다고 하지만 의료 현장의 혼란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기자회견에서 의대 증원 고수 입장을 밝히는 한편 정부는 외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에게 진료를 허용하기 위해 입법 예고했다.다음은 2024년 5월 1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北 핵과학자는 특급 대우? 폭탄의 노예로 살다 죽어나가”美 전략가 콜린스, 보고서 발표-尹대통령, 부인 문제 첫 사과… 특검은 거부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중앙일보-與 새 원내대표에 추경호 “뭉치면 민주 192석 맞설 수 없다”-인니 축구, 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극대노’ 신태용 퇴장당하기도◇동아일보-尹 “도이치, 前 정부서 치열하게 수사”… 檢은 4년간 서면조사 한번[尹대통령 취임 2주년 회견] ‘김건희 특검 주장’ 강하게 비판尹 “저를 타깃해 檢특수부까지 동원… 제 가족 봐주기 수사했다는 것인지”尹, 당시 수사때 1년간 檢총장‘현 정부 2년간 수사 답보’ 지적도-“2000명 갑작스러운 수치 아냐, 뚜벅뚜벅 갈 것” 의대증원 고수[尹대통령 취임 2주년 회견] 사회분야“의료계 통일안 안나와 대화 걸림돌… 정부 로드맵 따라 의료개혁” 밝혀의사들 “기대 안했다, 오늘 집단휴진”국립대 교수들 “정원 추가 조정을”◇한겨레신문-이종섭 질책했다는 윤…‘수사 외압’ 의혹 질문엔 답변 회피‘채상병 특검’ 거부권 시사…“수사 지켜보자”공수처 출국 금지엔 부당했다는 인식 드러내-전직 경찰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영화 같은 탈출…보이스피싱 대명사◇매일경제-의대 교수들 오늘 동시다발 휴진…응급‧중증환자 진료 유지정부, 증원 관련 자료 법원 제출-“분양가 더 뛰고 입주 늦어져 발동동”…들끊는 ‘사전청약’ 손본다국토부 내주 보완방안 발표입주지연 피해 지원에 초점공공 사전청약 속도 조절◇한국경제-“일본에 기술 빼앗길 판”…‘라인 강탈’에 대한민국 발칵정부 손놓은 사이 소프트뱅크 ‘라인 접수’ 속전속결“네이버 보유지분 일부 7월초까지 매입하겠다”-저출생대응부 장관이 사회부총리…사회‧복지‧고용 총괄 -
- ▲ 김석필 충남 천안부시장이 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종합운동장 시민체육공원조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공청회와 설문조사를 거쳐 공영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뉴데일리
◇대전일보-전국 대학병원 오늘 집단 휴진…운명의 일주일 카운트대전지역 의대들, 유급 대책 마련 분주-충남 내포첨단산단 지지부진… 입주율 29% 불과고금리·원자재가 상승 등 영향 분양기업 투자 늦어져김태흠 민선8기 공약사업… 공격적 전략 마련해야◇중도일보-‘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기재부 예타 재도전민선 8기 공약, 대전 통과 구간 18.6㎞ 왕복 4차로→6차로 확장◇중부매일-21대 충북 국회의원 입법 성적 분석해보니…대표발의 입법성공률 27.8%...1위 도종환·꼴찌 엄태영8명 총 626건 중 174건 반영...70%는 이달 폐기 예정청주가정법원설치법·오창방사광가속기특별법 등 계류-‘오송참사’ 전·현직 충북경찰, 첫 공판서 혐의 부인김교태 “재난상황실 운영 허위사실 인지못해… 보고 따라 결재”흥덕경찰서 112 상황실·파출소 직원들 “매뉴얼 기준 최선 대응”◇충북일보-청주시 3대 핵심현안 ‘우암산 둘레길’ 엉터리 공사 눈총수십 년 나무뿌리까지 시멘트 발라버린 청주시데크길 나무구멍도 너무 좁아 투수에 의구심◇충청타임즈-‘흉물’ 명암타워 … 청주시민 리모델링 존치 원한다시 여론조사 결과 철거 의견보다 20%가량 우세건물 노후·비효율적 구조 이유 예산 두 차례 삭감-금호건설 청주 TP에 1450가구 아파트 건설 … 6월 분양◇충청투데이-소진공 이전 사태 여전히 ‘시끌’… 대전시, 중기부까지 비판 확대市, 기자회견 열고 중기부 장관 사과 요구서한문 거부·지방정부 소통부실 등 지적-천안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개발 결국 ‘물거품’법제처, 민간사업자 자격요건 해석 관련 반려市 공청회·설문조사 걸쳐 공영개발 방식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