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대전도시철도사장, 미세먼지 현장 점검
  • ▲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이 18일 오후 역사에서 미세먼지를 점검하고 있다.ⓒ대전도시철도
    ▲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이 18일 오후 역사에서 미세먼지를 점검하고 있다.ⓒ대전도시철도

    대전지역 평균 미세먼지는 138㎍/㎥ 수준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은 18일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이어지자 승객들이 이용하는 역사에서 미세먼지 수준과 환기 설비를 점검했다.
     
    김 시장은“현장을 점검한 결과 이날 오후 4시 시간대 대전지역 평균 미세먼지는 138㎍/㎥ 수준이었으나 월드컵경기장역은 79㎍/㎥, 대전역은 83㎍/㎥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시철공사는 지하 역사의 공기질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수준이 설정치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되는 지능형 환기시스템을 모든 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