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차 기관사 인적오류 ‘Zero’ 친절서비스 ‘Up’ 다짐 결의대회
  • ▲ 대전도시철도 기관사들이 9일 올해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대전도시철도공사
    ▲ 대전도시철도 기관사들이 9일 올해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대전도시철도공사

    2006년 개통한 이후 무사고 12년을 이어오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기관사들이 9일 판암차량기지에서 2018년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기관사들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인적오류 Zero’와 ‘청렴-친절 서비스 Up’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새해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를 다짐했다.

    대전철도공사는 매년 열차운행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사 안전운행 결의 행사’를 갖고 안전이 최상의 서비스임을 서로 공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왔다.

    최동주 운영처장은 “지난해에 시민들의 협조로 안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는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며 13년 연속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