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내달 2일, 고득점 목표 재학생 41명 ‘선발’ 진행
  • ▲ 중원대가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8일 ‘동계 인텐시브 토익캠프’ 환영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중원대
    ▲ 중원대가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8일 ‘동계 인텐시브 토익캠프’ 환영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중원대

    중원대학교가 8일 English Hall에서 ‘동계 인텐시브 토익캠프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토익캠프는 중원대 교양학부가 토익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 41명을 선발해 이날 개강했다.

    이 캠프는 다음달 2일까지 4주 동안 재학생들의 토익성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환영식은 동계 토익캠프에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중원대는 단기간에 학습효과와 성취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학생들을 초급과 중급으로 레벨을 나눠 기숙사에 합숙하면서 하루 10시간의 몰입식 토익수업을 진행한다.

    정희택 부총장은 “지난해 동계 토익캠프 진행 결과 참가 학생들의 토익성적이 평균 170점 가량 향상됐다”며 “이번 토익캠프 참가 학생들도 방학 동안 집중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실력과 글로벌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