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억 이상·지역경제 선도 가능기업…이차보전 3%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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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지역 경제를 선도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나노테크 등 11개 중소기업을 발굴해 ‘2018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연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업종별평균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중소기업 중에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등 기업의 유망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나노테크 △㈜국보싸이언스 △FM애그텍 △청원산업 △㈜올림커뮤니케이션즈 △디에스씨주식회사 △부강이엔에스㈜ △동우인더스 △삼미음향기술㈜ △주식회사지브이티 △베스트롱산업㈜ 총 11개사다.
이들 업체는 다음달 22일 청주시 기업인의 날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받는다.
또 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이자차이보전 3%, 5년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3년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한편 시는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기술, 경영, 판매력이 우수한 기업을 매년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