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호 전 학생교육문화원장, 녹조근정 훈장 전수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신석호 전 원장 등 4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청주동중학교 박찬기 전 행정실장 등 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충북교육청은 29일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우수·모범공무원 등 총 67명 중 참석자 52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달천초 박병철 주무관이 국무총리표창을, 제천교육지원청 이점순 주무관 등 2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받았다.

학생교육문화원 이순희 사무관과 도교육청 안용모 사무관이 우수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능산초 류선희 교사와 도교육청 이종석 주무관 등 15명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공보관실 홍석훈 주무관이 친절공무원과 기획관실 신창수 주무관 등 18명이 각종 교육활동 유공 표창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