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희망2018 나눔 캠페인 ‘동참’…“연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길”
  • ▲ 대성실업이 7일 충주시에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충주시
    ▲ 대성실업이 7일 충주시에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충주시

    DS그룹 대성실업(주)이 7일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2000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축산의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DS그룹은 양돈사업부 더함께, 도축가공사업부 대성실업(주), 유통사업부 대성웰그로(주), 세정사업부 대성푸드빌(주)로 구분되며 2016년 전사 매출액이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업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대표 브랜드로는 ‘대성한돈’과 프리미엄 브랜드 ‘12정품’ 등이 있으며 2015년 100대 식품기업 선정, 2016년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 하는 등 기업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1981년부터 충주를 지켜오고 있는 토종 축산기업인 대성실업은 지역 경로당 후원, 대성한돈 12정품배 충주시 배드민턴대회 등 정기 스포츠 행사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충주시 및 인근 대학과의 산학협력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영숙 대표는 “우리 축산물에 대한 깊은 믿음과 함께 연말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충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