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대전·청주·당진 -5도, 세종·진천·공주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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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내리는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올해 마지막 달 첫 날인 1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낮 동안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겠고 내일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5도, 단양·진천·증평 -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보은·영동 4도, 제천·충주·진천 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1일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특히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서산·당진 -5도, 세종·공주 -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부여 5도, 세종·아산·태안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2.0m이다.
아침까지 충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