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속가능발전協, 28일 ‘한남금북정맥 보는 여섯 시선과 문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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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8일 오후 2시 충북NGO 센터 지식나눔터에서 ‘한남금북정맥을 보는 여섯 시선과 문화’를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한남금북정맥은 충북 중요한 생태적 가치를 지고 있지만 무분별한 개발로인해 생태계 훼손과 한남금북정맥이 품고 있는 마을공동체 단절로 인한 역사와 문화가 단절돼 있는 실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남금북정맥이 지나는 충북 6개 시군이 각각 바라본 한남금북정맥 지리인식과 문화를 살펴 역사·문화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역사와 문화가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에서 바라보는 한남금북정맥 인식과 문화를 주제로 박진수 보은문화원 이사, 강민식 백제문화전시관 박사, 김영근 괴산군문학예연구사, 강신욱 뉴시스 기자, 이상철 음성향토사연구회 사무국장, 이인석 진천군학예연구사가 각각의 지역별로 주제발제를 한다.
또 박연수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유용 KBS청주방송총국 국장, 송봉화 (사)충청역사문화진흥원 원장, 이상기 충주전통문화회 고문이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