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22도, 제천·진천·당진 21도
  • ▲ 무심천 갈대숲 모습.ⓒ김정원 기자
    ▲ 무심천 갈대숲 모습.ⓒ김정원 기자

    충북지방은 주말인 28일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휴일인 2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낮 한때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특히, 29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으로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0도, 충주·진천·증평 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보은 22도, 제천·진천·영동 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8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29일에는 낮부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주말인 28일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며 휴일인 2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낮 한때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며 특히 29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으로
    부터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서천 11도, 세종·천안·청양 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2도, 당진 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며 29일 낮부터 충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29일 서해 중부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