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19도, 충주·진천·당진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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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무심천 갈대숲 모습.ⓒ김정원 기자
충북지방은 24일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한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8도, 충주·영동·증평 6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9도, 충주·보은·진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에는 산지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24일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한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8도, 세종·천안·공주 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아산 19도, 천안·당진·계룡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서해 중부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