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23도, 진천·공주·단양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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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주말인 21일 충북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휴일인 22일도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1도, 충주·증평 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제천 23도, 음성·단양·진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제21호 태풍 ‘란(LAN)’이 일본 열도 쪽으로 북상하면서 북고남저의 기압배치에서 기압차가 차차 강화돼 22일에는 서해 중부해상에 강풍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겠고 충북지방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주말인 21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며 휴일인 22일도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밤부터 21)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부여 10도, 세종·천안·홍성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23도, 공주·태안·예산 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22일 충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2일 서해 중부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