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아산 27도, 세종·충주·진천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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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지하상가 도로.ⓒ김동식 기자
충북지방은 2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아침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로 인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5도, 충주·진천·옥천 1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증평 27도, 충주·보은·진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몽골과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는 대부분 중국 북동부로 지나는 저기압의 후면을 따라 이동하겠지만 그 중 일부가 23일 북한상공을 지나면서 우리나라는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겠으나 추가 발원의 여부와 기류에 따라 변동성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2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로 인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보령 15도, 세종·천안·홍성 1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아산 27도, 세종·서산·천안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