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공주·부여 25도, 세종·아산·태안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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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충북지방은 20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7도, 충주·진천·증평 1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진천 25도, 충주·보은·괴산 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밤부터 20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20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17도, 세종·천안·서산 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부여 25도, 세종·아산·태안 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5m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충남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 충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겟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