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공주 27도, 제천·당진·옥천 26도
  • ▲ 청주 무심천.ⓒ김종혁 기자
    ▲ 청주 무심천.ⓒ김종혁 기자

    충북지역은 7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차차 개겠다.

    7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9도, 충주·영동·증평 1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보은 27도, 제천·음성·옥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밤부터 7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7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7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 19도, 세종·공주·논산 1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7도, 천안·당진·금산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밤부터 7일 아침까지 충남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는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충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