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공주 24도, 세종·제천·옥천 23도
  • ▲ 청주 무심천.ⓒ김종혁 기자
    ▲ 청주 무심천.ⓒ김종혁 기자

    충북지역은 5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차차 흐려져 밤에 남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충북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5일 밤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9도, 충주·진천·영동 1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괴산·보은 24도, 제천·음성·옥천 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5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낮부터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다.

    5일 밤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당진 19도, 세종·천안 1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공주 24도, 세종·청양·홍성 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5m이다.

    당분간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5일과 6일 서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