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공주·논산 32도, 세종·청주·대전 31도
  •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충북지역은 25일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충주·영동 22도, 진천·단양·보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증평 31도, 괴산·충주·옥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부터 25일 아침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5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충남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25일 아침 사이 충남 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금산·논산 22도, 아산·세종·공주 21도, 낮 최고기온은 공주·논산 32도, 세종·아산·대전 31도, 천안·서산·태안 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서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2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충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