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부문 청심국제고 안지민·시부문 문영여고 박유진 ‘최우수상’
  • ▲ ‘제16회 한국교통대학교 국원문학상’에서 청심국제고 2학년 안지민 학생이 소설부문 최우수상을, 문영여고 3학년 박유진 학생이 시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한국교통대
    ▲ ‘제16회 한국교통대학교 국원문학상’에서 청심국제고 2학년 안지민 학생이 소설부문 최우수상을, 문영여고 3학년 박유진 학생이 시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한국교통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교통대학교 국원문학상’에서 청심국제고 2학년 안지민 학생이 소설부문 최우수상을, 문영여고 3학년 박유진 학생이 시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4일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신문방송국에서 주최한 국원문학상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문과 운문부문으로 공모했다.

    이번 국원문학상은 총 16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으며(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60만원, 가작 40만원), 심사는 박덕규(단국대 교수), 신수정(명지대 교수), 김수이(경희대 교수)와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한원균, 오영미, 박나리, 권은 교수가 예심과 본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