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 지하상가 도로.ⓒ김동식 기자
    ▲ 청주 지하상가 도로.ⓒ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주말인 12일과 휴일인 13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3도, 충주·진천·영동 2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2도, 충주·진천·괴산 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12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도 12일과 13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 일부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12일 11시 발효)되는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태안 23도, 공주·부여·당진 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33도, 천안·아산·서산 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한편 13일까지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 특보지역이 확대되는 곳이 있겠다.

    폭염특보 발표지역 중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

    밤부터 11일 아침사이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