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보라매 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 공원.ⓒ김정원 기자

    충북지역은 말복인 11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0일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0일부터 11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북 북부 30~80mm, 충북 중·남부 10~60mm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4도, 충주·증평·영동 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2도, 충주·보은·증평 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1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밤부터 11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 10~60mm이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24도, 세종·공주·아산 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부여·공주 32도, 세종·천안·태안 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일부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