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날씨] 충남 3일 낮 35도까지 치솟아…폭염 지속

충북지역은 3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현재 충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4도, 제천·진천·영동 2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증평 33도, 보은·진천·괴산 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폭염특보 발표지역 중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일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현재 충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폭염특보 발표지역 중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당진·보령 24도, 세종·천안·청양 22도, 낮 최고기온은 부여·서천 35도, 대전·세종·공주 34도, 태안·당진 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밤부터 3일 아침 사이에 충남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