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24일 당원들과 함께 수해를 입은 피해 농경지에서 대체작목으로 들께모를 심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종배 의원실
    ▲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24일 당원들과 함께 수해를 입은 피해 농경지에서 대체작목으로 들께모를 심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종배 의원실


    자유한국당 충주시 당원협의회은 24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지원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의원 등 당원들은 대소원면 수주마을은 지난 16일 폭우로 농지가 물에 잠기면서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의 큰 피해가 입었다.

    충주시 당협 60여명의 당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농작물이 물에 잠겨 모두 생육이 어렵게 되면서 대체 작물로 들깨모를 심었다.

    이종배 의원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