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헌동 신임 충북개발공사 상임이사.ⓒ충북개발공사
    ▲ 임헌동 신임 충북개발공사 상임이사.ⓒ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는 11일 정시영 상임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공모를 통해 선임된 임헌동 상임이사(본부장)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헌동 신임 상임이사는 앞으로 3년간 개발공사의 신규사업추진, 택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임 상임이사는 1987년 충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 도로과, 지역개발과, 기업유치지원과, 수질관리과, 바이오산업과 등을 두루 거쳤으며 충북개발공사 설립 초기 사업처장으로 파견돼 개발공사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