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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이 1일 제98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경기장으로 사용할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충주종합스포츠타운은 호암동과 단월동 일원 31만여㎡ 부지에 1만5000여석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공원, 주차시설 등이 설치되며 오는 8월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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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체전이 치러지는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은 1203억원을 들여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조 시장은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차질 없는 완벽한 공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