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종배 국회의원.ⓒ이종배 의원 사무실
    ▲ 이종배 국회의원.ⓒ이종배 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이 7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활동 △특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을 수치·계량화 및 분석해 선정한다.

    이 의원은 제20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그 중 절반에 해당하는 12건이 이미 본회의를 통과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이에 이번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평가에서 상위 25%에 해당하는 75명의 의원에 포함돼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 상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이종배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충청권 최다득표율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결과”라며 “남은 3년의 임기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배 의원은 지난 3월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이날 법률소비자연맹의 ‘국회의원 헌정대상’도 수상하면서 연달아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