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충북지역은 1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곳이 있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충북 북동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다.

    1일 오후부터 밤 사이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0도, 충주·단양·영동 1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 제천·충주·보은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부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논산·예산 19도, 금산·천안·태안 17도, 낮 최고기온은 공주·세종·대전 27도, 천안·계룡·논산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아침에 충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1일과 2일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