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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충북도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관광분야에 훈풍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산업관광 육성 사업, 생태테마 관광육성 사업,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명소화 사업,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 등 총 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먼저 산업관광 육성 공모 사업은 음성군의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어디서 온 물건인Go!’라는 주제로 음성군 산업단지 입주기업 현장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 선정돼 2018년 까지 2년 간 국비 4억원, 지방비 4억원, 민자 2억원 등 총 1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어 생태테마 관광육성 사업은 제천시의 ‘향(香)수(水)가 깃든 측백 숲으로’ 사업이 선정돼 올해 3억2000만원의 국비를 포함해 총 6억4000만원이 투자된다.
또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명소화 사업에서 충북도는 자연치유(충주, 제천, 단양, 영월)코스를 제안해 최종 선정됐으며 2021년까지 총 75억6000만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중부 내륙권 4개 시군을 연계한 우리나라 힐링체험 대표 코스로 조성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은 제천시와 청주시가 참여하는 ‘한방&대통령 로드 힐링 투어’상품이 선정돼 문체부에서 11억원을 들여 지원하는 관광상품화를 위한 컨설팅 및 해외 홍보 등을 받게 될 예정이다
박중근 관광항공과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분야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선정된 공모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광업계는 물론 도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