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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한오현 본부장이 6일 ‘2017년 사업비 전액 집행을 위한 다짐 결의’를 했다.
이날 한 본부장과 6개 지사장은 각각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본부에 배당된 사업 예산을 조기에 전액 집행하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집행할 사업예산은 총 2146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용수관리사업 373억원 △ 생산기반사업 370억원 △ 농지은행사업 366억원 △지역개발사업 835억원,△기타사업 202억원 등이다.
한오현 본부장은 “올해는 어려운 사업 환경이 예상지만 본부-지사간 협업하여 극복하고 본부에 배당된 사업비를 계획대로 연내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