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세계김치축제 세계요리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해정, 안지훈 학생이 이원탁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원대학교
    ▲ ‘광주세계김치축제 세계요리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해정, 안지훈 학생이 이원탁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원대학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 김해정·안지훈 학생(호텔조리계열)이 지난 19~20일 광주시 김치타운에서 열린 ‘광주세계김치축제 국제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마스터 셰프 아시아연맹과 코리아챕터가 주관한 이번 요리대회는 우리나라 외식조리 관련학과 대학생과  일반인이 대거 참가했다.

    김해정·안지훈 학생은 김치를 이용한 퓨전요리 부문에 출전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미국, 이탈리아, 터키, 세르비아, 페루 등 10명의 외국인 심사위원이 세계조리사협회인 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를 규정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광주세계김치축제 국제요리대회는 THE WORLD MASTER CHEFS SOCIETY, AREGALA, EURO-TOQUES 등 유럽 6개국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국제요리경연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