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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에서 열린 ‘3차 광화문 집회’에 충북에서는 4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충북에서 전세버스와 고속‧시외버스, KTX 등을 이용해 4000여 명이 상경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 충북도당 박문희 부위원장은 “3차 서울 광화문 집회에 전세버스와 승용차 등을 이용해 충북도당 소속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도 이날이 휴일이어서 노조원들이 회사별로 단체 또는 개별적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