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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고남선)은 18일 오는 24일로 개점 4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충청점에 따르면 2012년 8월 문을 연 현대백화점은 충북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행사, 상품 등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충청점은 개점 4주년 기념 이벤트로 행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하 1층 사은데스크에서 경품용지를 작성하면 추첨 고객을 대상으로 톰 그레이하운드 100만원 이용권, 고급 헬스 안마의자, 한우세트 등 다양한 행운선물을 제공한다.
이어 “Happy Voice, 현대백화점 노래자랑” 이벤트는 19~31일 진행된다. 카카오톡으로 “hdcc2016”을 친구 추가하고 음성을 녹음해서 전송하거나, 자신의 노래 영상을 전송하면 된다.
우수한 노래를 부른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금 2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이 주어주고 4주년 기념 행복 자물쇠 이벤트도 열린다.
자물쇠 이벤트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하 1층 사은데스크에 제시하면 7층 하늘정원에 사랑의 자물쇠를 채울 수 있다.
19~22일 7층 토파즈홀에서는 충청점 4주년 기념 럭셔리 페어인 해외패션전이 열려 고급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형행사며 현대백화점 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사은혜택도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동안 현대백화점카드, 현금, 상품권으로 구매한 금액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현준 충청점 판매기획팀장은 “개점 4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Happy 4 ever 라는 테마로 대형행사들을 준비했다”며 “고객과 지역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수준 높은 상품과 문화적 가치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기쁨을 주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발맞춰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