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 ⓒ충북대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의대가 첨단 해부학 실습실을 갖추고 운영에 들어간다.

    27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 실습실에는 자동 환기시스템과 환기 장치를 갖춘 특수 테이블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최적의 조명 설비와 고화질 자동 초점 카메라, 카메라 조정 장치도 갖췄다.

    한편 그동안 실습에 나서는 의과대 학생들이 시신의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포름알데히드 수용액에서 발생한 가스에 노출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