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김재욱.ⓒ대전시
    ▲ 개그맨 김재욱.ⓒ대전시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봉숭아학당의 ‘제니퍼’로 주목을 받았던 개그맨 김재욱이 대전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대해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11일 대전시(시장 권선택)에 따르면  먼저가슈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회장 황인규)과 함께 먼저가슈에 대한 시민들과의 즐거운 공감과 소통을 위해 오는 15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먼저가슈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먼저가슈 시민모임회장인 황인규(충남도시가스대표),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 주부, 택시기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일상 속 경험한 다양한 교통문화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먼저가슈 토크콘서트는 먼저가슈 시행 2년차를 맞아 시민들이 양보와 배려에 대한 실천의 마음을 갖도록 ‘이제 실천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양보와 배려를 실천해 대전시 교통문화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