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1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흐리고 낮에 서쪽지역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모레(3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영역의 변동성이 크겠다.

    오후부터 내일(2일) 오전 사이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 충주 27도, 추풍령 26도 등 26~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mm이다.

    주말인 2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2도, 충주 22도, 추풍령 21도 등 21~2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 충주 28도, 추풍령 26도 등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3일은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새벽에 남부지역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2도, 충주 21도, 추풍령 20도 등 20~2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5도, 추풍령 24도 등 24~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1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아침에 충남 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는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모레(3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영역의 변동성이 크겠다.

    오후부터 내일(2일) 오전 사이에 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강하게 불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27도, 서산·홍성·보령 26도 등 26~2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0.5~2.0m, 오후에 0.5~3.0m로 점차 높아지겠다.

    모레(3일)까지 서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이다.

    주말인 2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고 새벽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산·홍성·보령 22도, 세종·천안 21도 등 21~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27도, 서산·보령 25도, 홍성 26도 등 25~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0.5~3.0m, 오후에 0.5~1.5m로 점차 낮아지겠다.

    3일은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충남남부에서 비(강수확률 80~90%)가 시작돼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22도, 세종·천안·서산·홍성 21도 등 21~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서산·홍성·보령 24도 등 24~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