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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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2201부대 2대대(대대장 이필원)와 영동군 양강면사무소는 13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군인 13명과 공무원 7명은 지난주 불어닥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 양강면 교동리 장인섭 씨(59)의 포도밭 3천300㎡에서 무너진 파이프와 벗겨진 비닐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군은 최근 강풍으로 비닐하우 등의 시설물이 훼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