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9일 진천군을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를 나누고 있다.ⓒ충북도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9일 진천군을 방문해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 지사는 “충북 경제지표가 상승세를 나타내며 충북경제 전국 4% 실현을 목표로 아주 잘 나가고 있다”며 “이는 진천군민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기후환경 실증센터 건립, 제로에너지 실증단지 조성, 자동차연비센터·건물에너지기술센터 건립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집중 육성으로 진천군을 ‘친환경 첨단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기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도시 등의 유휴인력 참여를 통해 부족한 영농 일손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와 진천군, 대한노인회, 농업인단체협의회, 이장단연합회, 자원봉사센터, 기업체협의회 등 관련 기관‧단체간 생산적일자리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