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 충북도당
    ▲ ⓒ새누리 충북도당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이 28일 4·13 총선 필승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다.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경대수 도당위원장과 이기용 전 교육감을 투톱으로 하며 고문에 신경식 전 의원, 농림축산대책특별위원장에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권역별 위원장에 박경국 전 차관 등 당내인사는 물론 100여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한 메머드급 선대위로 구성됐다.

    특히 생활정치위원장을 선임해 직능위주로 실질적인 득표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SNS지원본부나 2030본부, 어르신, 여성, 청년본부 등을 통해 모든 연령에 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하고 클린선거추진본부를 구성해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피력했다. 

    새누리 충북도당은 오는 30일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수여식 및 발대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