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28일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과 지역의 웹툰 창작체험관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충북도교육청
    ▲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28일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과 지역의 웹툰 창작체험관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충북도교육청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이 28일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원장 신필수)과 지역의 웹툰 창작체험관 활성화 및 만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웹툰 프로그램 정보 공유 및 홍보 △창작 전문 인력 지원 △웹툰 교육 지원에 따른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교류 협력 △웹툰 산업 동향 등 지속적인 교류 △웹툰 문화 확산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다.

    현재 학생교육문화원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창작체험관 운영기관으로선정돼 학생 대상의 웹툰 체험 프로그램 12과정과 웹툰 도서 및 캐릭터 용품 전시, 웹툰 작가 강연회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약 체결로 문화콘텐츠의 주요 핵심인 웹툰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웹툰 창작체험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