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백화점 충청점 전경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충청점 전경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016년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상품군별 부분을 개편하는 등 새단장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고남선) 은 잡화·의류·미용실 등 14여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신규 오픈, 리뉴얼하는 등 본격적인 상품군 개편을 통해 충청권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MD개편 작업에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걸맞은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랑방 컬렉션·덱케·팔라디움·나이키 골프· 휠라 언더웨어·준오헤어·러쉬(LUSH) 등 그간 충청권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브랜드들이 새로 들어선다.

    특히 랑방 컬렉션 (18일 오픈), 덱케 (4일 오픈)와 발맞춰 한섬 더블마일리지·6개월 무이자 행사도 진행된다. 타임·마인·랑방·컬렉션·SJSJ·시스템·타임옴므·시스템옴므·발리·덱케 등 한섬의 9개 브랜드들에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다.

    신현준 충청점 차장(판매기획팀장)은 “새봄을 맞아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풍성한 브랜드와 상품들이 고객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