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한 새누리당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예비후보가 15일 가경동에 위치한 질마골경로당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관련 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노인친화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해 어른신들의 고용을 늘리고 재능나눔형 일자리·공익활동형 일자리·시장취업형 일자리를 신규로 2000개 이상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가와 지자체가 비용을 분담한 뒤 빈집등을 활용해 독거노인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00세 시대에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신규일자리 창출과 독거노인분에 대한 주거복지 확대로 어르신들이 노후를 당당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