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종환 국회의원(더민주 청주시 흥덕구 예비후보).ⓒ김종혁 기자
    ▲ 도종환 국회의원(더민주 청주시 흥덕구 예비후보).ⓒ김종혁 기자

    도종환 의원(더민주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이 15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도 의원은 중앙당의 소상공인을 위한 총선 공약인 △자영업자 영업권 10년 보장 및 재건축시 우선임차권 보장 △가맹업 이익공유제 법제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 △정부가 자영업자고용보험료 50% 부담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100개 확대 등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맹업 이익공유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부당한 계약 및 거래관계 요구나 무분별한 가맹점 모집을 방지해 가맹사업의 상생 모형을 만드는 것으로 법제화를 계획하고 있다.

    도 의원은 이외에도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수혜를 흥덕구 내 전통시장들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