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정현태씨ⓒ정현태
    ▲ 사진은 정현태씨ⓒ정현태
    민주시민운동을 했던 정현태씨(48)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덕구로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나쁜 정치가 판을 치고 특권층이 지배하는 거꾸로 된 사회를 바로잡지 못한 것을 반성한다. 더 이상 거짓과 가짜가 원칙과 정의를 심판하지 못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덕구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시 태생인 정 예비후보자는 논산중, 논산대건고,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했으며, 한남대학교 부총학생회장, 학원자주화추진위원장, 91~92년 대전대협 사무국장, 99년 노무현, 안희정, 김두관과 함께 지방자치아카데미 진행했다. 또 2014년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 홍보본부장에 이어 15년 대덕구궁도연합회 회장, 대전광역시궁도연합회부회장을 맡았다.
     
    현재는 사단법인 돌바내 총선기획단장(국회등록 사단법인), 대전 YMCA 시민사업위원, 대덕구 솔로몬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 주) 파인파크 대표이사를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