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시 고사장 방역·수험생 발열체크 등 긴급대처…수험생 불안감 해소 한몫
  • ▲ 사진(이선민 주무관)ⓒ뉴데일리
    ▲ 사진(이선민 주무관)ⓒ뉴데일리

    대전시 총무과 이선민 주무관이 2015년도 국가 인사행정발전(국가고시업무) 유공 공무원으로 대통령상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선민 주무관은 지역의 우수 인재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과정을 거쳐 국가공무원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완벽한 시험관리로 국가 고시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주무관은 국가직 대전지역 응시자가 연간 1만2000여명으로 권역별로 수험생 접근성이 편리한 고사장을 확보하고 시험관리 종사자의 원활한 시험 집행을 지원하는 등 차질 없는 고시행정에 매진했다.

    특히 유례없는 메르스 여파로 고사장 방역, 수험생 발열체크, 간이 진료소 설치 등 긴급하게 대처하여 수험생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발 빠른 행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