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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시민 3만6000명, 안전체험

입력 2015-12-31 21:21 | 수정 2015-12-31 21:25

비상탈출체험 등 실질적 체험 큰 호응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31일 개청 2년째를 맞는 119시민체험센터에 올 한해 3만6000명의 대전시민이 안전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생명을 지키는 안전체험, 미래의 희망을 키워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5월 개청한 119시민체험센터는 이론은 물론 실질적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제는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19시민체험센터에 다녀간 대전시민은 총 3만6076명(1일 평균 130명)으로, 지난해 22,294명(1일 평균 108.2명)에 비해 1만3782명(61%)이 증가했고, 이미 2016년 1월까지 체험예약이 완료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119시민체험센터의 인기 비결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과 비상탈출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관람형태가 아닌 소방관이 직접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욕구를 만족시켜 주고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체험프로그램에 의한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또 초․중․고학생 1만8456명(51.2%), 유치원 8797명(24.4%), 직장인 3558명(9.9%),  주부 1259명(3.5%), 기타 4006명(11.1%) 등 다양한 계층에서 안전체험에 참여 했으며, 체험을 경험한 시민 99%가 안전에 대한 관심증가 등 의식 변화가 뚜렷해 진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2016년도에는 지진체험 및 생활안전체험장을 신설하고, 내구연한이 경과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교체하는 등 시민의 안전서비스 교육품질을 향상하는 한편, 화재취약 계층(장애우 등)에 대한 특색 있고, 내실 있는 소방안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대전 시민 모두가 화재 등 위기상황으로부터 스스로 탈출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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