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관·문화유적·관광명소 등 37점 우수작 선정관광홍보물 제작 등 우수 관광자원 적극‘홍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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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추최하고 대전시관광협회가 주관한 ‘2015 대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심사결과 신찬미 씨(24·대전 동구 성남동)의 ‘남간정사의 아침’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는 대전 관광자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자연경관, 문화유적, 관광명소, 기타 축제분야 등의 작품을 공모해 63명 242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한 결과 37점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은 시정 홍보 및 관광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해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 12월~14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