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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금성백조주택회장(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은 10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해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정 회장의 청년희망펀드 기탁은 지난 9월 21일 권선택 대전시장과 대전경제단체장, 시 산하 유관기관장의 기탁에 이어 네 번째다.
정 회장은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열정으로 지역과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희망펀드가입 소감을 밝혔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정성욱 회장의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감사드린다. 정 회장의 희망펀드 가입은 취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것은 물론 기부금은 청년일자리를 만드는데 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