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오송 K-바이오 스퀘어 부지 매매 협약 체결과 이차전지 소부장 투자지원 공모 선정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확보하며, 미래산업 전략 지형을 한층 견고히 했다.◇ 오송 K-바이오 스퀘어, 7178억 투입해 본격 추진충청북도와 청주시, LH는 4일 오송 제3국가산단 내
충북 영동군의 숙원인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건립이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으로 마침내 첫 단추를 채우며 국악도시 영동의 미래 성장 축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분원 건립 예산 확보… 공식 절차 착수영동군은 4일 충북 영동군의 오랜 염원이던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충북도의회가 3일 열린 제430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조례안과 예산안을 대거 원안 처리하는 한편, 파크골프장 운영 혼선부터 안전·환경 예산 집행 문제까지 다양한 현안에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냈다.◇ 문화체육관광국 조례안 심사… 대다수 ‘원안 가결’충북도의회 행정문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대학교와의 대학 통합을 위한 최종 절차에 착수하며 구성원 투표에 돌입했다. 설명회에서 양 대학이 합의한 통합안과 최종신청서 주요 내용이 공개되며 향후 절차의 윤곽이 뚜렷해졌다.◇ 통합 논의 경과와 부속합의서 주요 내용 공유국립한국교통대학
충북이 올해 1~11월 출생아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민선8기 출산·양육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다시 확인했다.◇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인구감소지역도 뚜렷한 반등충북도는 2025년 11월 기준 누적 출생아 수가 7579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8.8% 증가
청주와 서울을 잇는 주요 시외버스 노선이 오는 2026년부터 전좌석 자율좌석제로 전환되면서 이용객 간 형평성 문제 해결에 속도가 붙는다.◇ 자율좌석제 전환… 청주대·북부터미널 간 이용 조건 차이 해소2026년 1월 1일부터 청주대정류소와 청주북부터미널(오창 경유), 서
충북도가 2026년 정부예산에서 9조7144억원을 확보하며 2년 연속 9조원대 시대를 굳혔다. 청주공항 전용 활주로, 충북 AI·BIO 영재학교, 미호강 홍수예방 등 미래 경쟁력과 도민 숙원 사업이 동시에 반영되며 핵심 현안 추진에 결정적 동력이 마련됐다.◇
충청대학교 OK!RISE사업단이 선배시민의 지혜와 삶을 지역사회와 다시 잇는 새로운 평생교육 모델을 선보이며 어르신 참여형 충북학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속리산에서 시작된 ‘선배시민 충북학 배움길’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 OK!RISE사업단은 지난달 28일 충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천연물 바이오 산업의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해 지·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며, 청년 인재와 기업 실무 현장을 잇는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천연물 바이오 산업 생태계 강화 의지충북테크노파크는 3~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