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광석면 등 5개 면·동장 시민추천 받는다

    충남 논산시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5개 면·동장 시민 추천 공모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모를 한다고 14일 밝혔다.시민추천공모제는 시장의 권한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제도다.지역은 광석면과 상월면, 양촌면, 채운면, 취암동 등 5곳이다. 공모 대상

    2021-12-14 이길표 기자
  • 천안시청볼링팀, 인카금융 슈퍼볼링 ‘우승’

    충남 천안시는 시청 볼링팀(감독 임병구)이 지난 10일 열린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에서 부산시청팀을 꺾고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남자 B조 3위로 본선을 통과한 천안시청은 챔피언 결정전 첫 경기에서 대구북구청을 만나 승리하면서 작년 준결

    2021-12-14 김정원 기자
  • 천안서 16명 추가 확진…13일 62명 ‘폭증’

    충남 천안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하며 이날 총 확진자는 62명으로 폭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0분 기준 관내 초등학교 집단 발생 관련 1명, 관내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2021-12-13 김정원 기자
  • 천안 연일 확진자 폭증…12월 700명 ‘감염’

    충남 천안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무더기 발생한 가운데 12월 들어 700명이 감염돼 시민들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관내 어린이집 집단 발생 관련 4명, 관내 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2021-12-13 김정원 기자
  • 홍성교도소서 29명 집단감염 ‘확진’…충남 의료적 역량 ‘한계치’

    충남에서 13일 홍성교도소 수용자와 교도관 등 집단감염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충남에서 최근 연일 1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충남도의 의료적 역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도에 따르

    2021-12-13 김정원 기자
  • 홍성교도소서 수용자·직원 29명 집단감염…역학조사 중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집단감염돼 교도소 내 확산이 우려된다.충남도는 13일 수용자 26명과 직원 3명 등 모두 2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최초 확진자는 지난 11일 발생했다. 같은날 수용자와 직원 등 5

    2021-12-13 이길표 기자
  •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내년 道 본예산 ‘63억 삭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한일)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9조 3801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충남도 본예산을 심사해 이간선생동상건립비 3억 원 등 63억 8319만 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12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는 각 상임위원회(교육위 제외) 예

    2021-12-12 김정원 기자
  • 천안서 12일 61명 무더기 확진…연일 ‘확산세’

    충남 천안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1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연일 확산세가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천안 관내 어린이집 집단 발생 관련 14명이 추가 감염됐으며, 관내 의료기관 집단 발생 관련 9명, 감염경

    2021-12-12 김정원 기자
  • 충남 천안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AI 최종 ‘확진’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 가송리 산란계 농장의 AI 의심축 신고와 관련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 결과, 12일 고병원성AI(H5N1)로 최종 확진됐다.도는 고병원성AI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500m내 가금류 28만 6000여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2021-12-12 김정원 기자
  • 충남서 코로나 확진환자 5명 잇달아 목숨 잃어

    11일 국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96명이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치료를 받다 5명이 잇따라 사망했다. 도에 따르면 천안 4621번(90대)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021-12-12 김정원 기자
  • 충남서 11일 ‘207명’ 역대급 규모 발생…‘위험수위’ 넘어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추가 확진되며 11일 총 확진자는 207명으로 역대 최고급 규모로 발생하며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도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공주 A 요양시설 집단감염 관련 12명이

    2021-12-12 김정원 기자
  • 충남서 천안 다중이용시설발 등 105명 확진…연일 ‘확산세’

    충남에서 11일 천안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2명이 발생해 이날 총 확진자는 105명으로, 연일 100명 대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천안 30명, 서산 13명, 아산

    2021-12-11 김정원 기자
  • 천안 산란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 발생’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10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정밀조사에 착수했다.충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0일 해당 농장 소유주로부터 ‘가축의 폐사율이 증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1일 밝

    2021-12-11 김정원 기자
  • ‘충남 코로나’ 확산 속도 “무섭다”…방역대응 붕괴 ‘시간문제’

    충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무서운 속도로 발생하며 방역 당국의 대응시스템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최근 연일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충남도의 방역대응시스템의 붕괴가 시간문제라는

    2021-12-11 김정원 기자
  • 천안서 20대 중심 연일 ‘확산세’…10일 48명 ‘무더기’

    충남 천안에서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 현재 48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5128명(사망 24명)으

    2021-12-11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