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2억8천만원 투입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

    대전 유성구가 2021년 공동주택 지원 6개 사업에 총 2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7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에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사업비 1억8000만 원)으로 △공동주택 전자투표서비

    2021-02-07 김경태 기자
  • 서구, 설연휴 ‘쓰레기 없는 구’ 추진

    대전 서구가 설 연휴 기간에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7일 구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주민 불편 예방을 위해 연휴 기간 내 생활폐기물 처리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 쓰레기 없는 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구는 오는 10일까지 △23개 동 주요도로변, 청소취약지역,

    2021-02-07 김경태 기자
  • 대덕구, 맹견보험 미가입시 300만원 과태료

    대전 대덕구가 오는 12일부터 개정되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맹견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시행한다.7일 대덕구에 따르면 맹견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는 도사견과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스태퍼드셔

    2021-02-07 김경태 기자
  • 중구,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8일부터 접수

    대전 중구가 오는 8일부터 2021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로 주거 환경개선과 구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원은 가구당 최대 344만 원을 철거 비용

    2021-02-07 김경태 기자
  • 대전소방본부, 11~14일 119응급상황실 운영

    대전소방본부가 설 연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7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119에 전화하면 구급 상황관리 요원 및 응급의학 전문의를 통해 신속한 응급처치지도를 받을

    2021-02-07 김경태 기자
  • 대전시 대전 청년 네트워크 4기 공개모집

    대전시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청년협의체인 대전 청년 정책 네트워크(대청넷) 4기 회원 200명을 모집한다.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부터 대청 넷을 운영하고 있다.신청은 만 18세부터

    2021-02-07 김경태 기자
  • 대전 행정복지센터발 집단감염 추가 5명 ‘확진’…누적 ‘13명↑’

    대전 A동 행정복지센터 도우미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원들에 이어 접촉자 가족에게까지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에 따르면 6일 대전 1116~1119번과 1121번은 서구와 중구에 거주하는 50대와 60대, 20대 등이며

    2021-02-06 김정원 기자
  • 대전 A동 행정복지센터發 확진자 ‘계속 확산’

    대전에서 A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20대인 1113번과 1114번은 인후염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5일 확진됐다. 이들은 A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다.&nbs

    2021-02-06 김정원 기자
  • 대전 A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 4명 ‘확진’…확산세

    5일 대전에서 A행정복지센터 관련 가족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1109~1112번은 중구와 서구, 대덕구에 각각 거주하고 있으며 70대, 60대, 50대, 30매로 이들 모두

    2021-02-05 김정원 기자
  • 대전서 5일 무증상자 1명 확진…누적 ‘1108명’

    대전 중구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108번(40대)은 무증상을 보였으나 5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대전 A동 행정복지센터 도우미로 활동해 추가 감염이 우

    2021-02-05 김정원·김경태 기자
  • “대전트램 ‘배터리+전력공급선’ 방식 가장 적합”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운영과 급전 방식으로 '순환선, 배터리+가선(전력 공급선)'이 가장 적합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대전시는 4일 오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급전 및 노선운영 방식 검토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2021-02-05 김경태 기자
  • 대전 동구, 예산 57% 상반기에 신속 집행

    대전 동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올해 예산 57%인 904억 원을 집행한다.5일 구에 따르면 올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 57% 달성을 목표로 상반기에 904억 원을 집행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목표는 5

    2021-02-05 김경태 기자
  • 대전소방본부, 드론 영상 관제 시스템 구축

    대전소방본부가 드론을 통해 재난현장을 지휘관까지 공유하는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드론영상관제시스템은 이동통신사 기업전용망(5G)를 통해 대전119종합상황실 및 현장지휘관에게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5일 본부에 따르면 12대의 드론을 통해 재난영상을 상황실로 전송하는

    2021-02-05 김경태 기자
  • 대전교육청, IEM국제학교‧선교회 대표 경찰 ‘수사의뢰’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비인가 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 대표와 IM선교회 대표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및 ‘초·중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비인가 시설인 I

    2021-02-04 김정원·김경태 기자
  • 대전시, 5일부터 코로나 피해 업소 2만 2천여명에 특별손실금 지급

    대전시가 5일부터 집합금지 업종 등 2만2000여 명에게 특별손실지원금을 지급한다.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며 방역에 동참한 계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급은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집합금지·영

    2021-02-04 김경태 기자